금속 피로설계 완전 가이드: S–N·ε–N부터 평균응력·Miner 손상과 FEA 수명평가까지
반복응력의 정의부터 S–N·ε–N 수명모델, 평균응력과 노치, Rainflow, Miner 누적손상, FEA 응력 추출과 균열성장·검사주기까지 연결하는 금속 피로설계 실무 가이드입니다.
부품은 항복하지 않아도 반복하중 아래에서 파손될 수 있습니다. 정적해석의 최대 von Mises 응력이 항복강도의 절반이라는 사실은 피로수명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작은 표면 흠집이나 필렛에서 미세균열이 시작되고, 매 주기마다 조금씩 성장해 어느 순간 남은 단면이 하중을 견디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로계산의 어려움은 공식이 많아서가 아니라 서로 다른 정의를 한 숫자로 섞기 쉽다는 데 있습니다. 시험편의 S–N 곡선과 실제 부품, nominal 응력과 노치 국부응력, 균열발생과 완전파단, cycle과 reversal, 힘 제어와 변형률 제어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이 글은 하중이력에서 주기를 세고, 국부응력을 만들고, 적절한 수명곡선을 선택하고, 누적손상과 불확도를 포함해 판정하는 전체 흐름을 설명합니다.
진동에서 반복응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먼저 확인하려면 구조 진동과 공진 가이드를 읽으십시오. 다축응력과 von Mises·Tresca의 의미가 필요하면 주응력과 파손이론 가이드를 함께 보십시오. 이번 글은 그 응력 결과를 “몇 회 반복할 수 있는가?”라는 수명 질문으로 확장합니다.
학습 결과: 이 글을 마치면 응력진폭·평균응력·응력비를 계산하고, S–N과 ε–N의 적용영역을 구분하며, 평균응력과 노치민감도를 반영하고, Rainflow 주기와 Miner 손상을 계산하고, FEA 특이점이나 용접 toe의 peak 응력을 잘못 수명곡선에 넣지 않으며, 균열발생 수명과 손상허용 검사계획을 분리해 보고할 수 있습니다.
학습 결과: 이 글을 마치면 응력진폭·평균응력·응력비를 계산하고, S–N과 ε–N의 적용영역을 구분하며, 평균응력과 노치민감도를 반영하고, Rainflow 주기와 Miner 손상을 계산하고, FEA 특이점이나 용접 toe의 peak 응력을 잘못 수명곡선에 넣지 않으며, 균열발생 수명과 손상허용 검사계획을 분리해 보고할 수 있습니다.
1단계 — 피로는 균열발생·성장·최종파단의 과정이다
금속 표면이나 개재물, 가공흔, 구멍, 필렛, 나사산, 용접 toe처럼 응력이 집중되는 곳에서 미세한 소성 미끄럼이 반복되면 균열핵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초기 균열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반복마다 전진하고, 균열이 커질수록 끝단 응력장은 더 강해집니다. 마지막에는 안정성장보다 남은 단면의 과부하가 지배해 빠르게 파단합니다.
따라서 수명의 끝을 먼저 정의해야 합니다. 시험편의 완전분리인지, 강성 10% 저하인지, 1 mm 표면균열인지, 누설인지, 베어링 정렬한계 초과인지에 따라 같은 하중에서도 보고수명이 달라집니다. SIMULIA fe-safe 문서도 입력 S–N 데이터가 균열발생까지의 수명이면 계산결과 역시 발생수명이고, 시험편 파단까지의 데이터면 파단수명이라고 설명합니다. 소프트웨어가 이 정의 차이를 자동으로 바꾸어 주지 않습니다.
피로설계는 크게 세 관점으로 나뉩니다. 응력–수명(S–N)은 주로 탄성 고주기 반복을, 변형률–수명(ε–N)은 노치 뿌리의 국부 소성이 중요한 저주기 영역을, 파괴역학 균열성장은 이미 존재하거나 가정한 균열이 검출크기에서 임계크기까지 자라는 기간을 다룹니다. 어느 방법이 더 고급인지가 아니라 현재 질문과 데이터가 무엇인지가 선택기준입니다.
2단계 — 한 주기의 최대·최소값에서 피로 입력을 만든다
한 응력주기의 최대값과 최소값을 σmax, σmin이라 하면 응력범위는 Δσ=σmax−σmin, 응력진폭은 σa=Δσ/2, 평균응력은 σm=(σmax+σmin)/2, 응력비는 R=σmin/σmax입니다. 완전반전은 R=−1이고 평균응력이 0입니다. 인장 맥동은 R=0, 인장–인장 반복은 보통 0<R<1입니다.
항목정의피로에서의 역할자주 발생하는 오류
응력범위 Δσσmax−σmin한 주기의 전체 변화량진폭 σa와 혼동해 계수 2 오류
응력진폭 σa(σmax−σmin)/2S–N 곡선의 흔한 세로축곡선이 range인지 amplitude인지 확인하지 않음
평균응력 σm(σmax+σmin)/2인장 평균응력이 균열 개방과 허용진폭에 영향평균응력 보정을 두 번 적용
응력비 Rσmin/σmax시험 데이터의 하중조건 식별R이 다른 곡선을 그대로 사용
cycle과 reversal1 cycle=2 reversalsε–N 식의 2Nf 해석수명을 정확히 두 배 또는 절반으로 계산
응력 대신 힘, 변형률, 토크, 가속도 이력에서도 주기를 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 수명곡선과 같은 물리량으로 변환해야 합니다. ASTM E1049는 level crossing, peak, simple range, range-pair, rainflow 등 여러 cycle-counting 절차를 다루며 특정 방법 하나를 자동으로 정답이라고 선언하지 않습니다. 사용한 방법, 전환점 필터, 잔여 half-cycle 처리법을 보고서에 남겨야 재현할 수 있습니다.
3단계 — S–N과 ε–N은 nominal 항복 여부가 아니라 국부 거동으로 고른다
응력–수명 관계는 흔히 선택한 수명구간에서 σa=C·N^b 같은 Basquin형 직선으로 표현합니다. 여기서 N은 cycle 수이고 C와 b는 시험자료의 좌표와 단위에 맞춘 회귀계수입니다. ASTM E466의 힘 제어 축 피로시험은 주로 변형이 탄성인 비교적 많은 반복수의 금속 시험편을 대상으로 하며, 표면상태·형상·재료와 시험조건의 일관성이 설계 적용성에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노치에서 반복항복이 생기면 nominal 응력이 항복강도보다 낮아도 국부 변형률 접근이 필요합니다. strain-life의 대표식은 Δε/2=(σf′/E)(2Nf)^b+εf′(2Nf)^c입니다. 첫 항은 탄성 Basquin 성분, 둘째 항은 소성 Coffin–Manson 성분입니다. Nf는 파손까지 cycle이고 식에는 반전수 2Nf가 들어갑니다. ASTM E606은 균일 게이지 시험편의 변형률 제어 피로특성을 다루므로, 그 계수를 실제 노치부에 적용할 때는 국부 응력–변형률 이력과 재료·온도·변형률속도의 일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육용 strain-life 계수를 E=210,000 MPa, σf′=1000 MPa, b=−0.09, εf′=0.5, c=−0.55라 하면 Nf=10³에서 탄성 변형률진폭은 0.00240, 소성 성분은 0.00765로 소성이 지배합니다. Nf=10⁶에서는 각각 0.00129와 0.000171로 탄성 성분이 지배합니다. 이 숫자는 특정 강종의 허용값이 아니라 두 항의 역할을 보여 주는 계산 예제입니다.
질문S–N 접근ε–N 접근균열성장 접근
주요 입력응력진폭/범위, R 또는 평균응력국부 탄소성 변형률·응력 이력초기균열, ΔK, R, 형상함수
적합한 문제주로 탄성인 많은 반복수노치의 국부 반복소성·저주기검사 가능한 결함과 성장관리
수명 끝곡선 시험의 발생 또는 파단 정의곡선 시험의 발생 또는 파단 정의정한 임계균열 또는 불안정
주의평균응력·표면·크기·산포Neuber류 국부보정과 안정화 loopsmall-crack, closure, 환경, 잔류응력
4단계 — 재료곡선은 재료명보다 시험조건과 통계가 중요하다
“일반 구조용 강재의 피로한계는 인장강도의 절반” 같은 경험식은 초기 추정일 뿐 설계허용값이 아닙니다. 실제 S–N 데이터는 재료규격, 열처리, 방향, 표면거칠기, 크기, 평균응력, 주파수, 온도, 부식환경, 제조잔류응력과 파손정의에 따라 달라집니다. 알루미늄처럼 명확한 수평 plateau를 가정하기 어려운 재료도 있고, 강재도 부식·용접·고온·초고주기 영역에서는 무한수명 가정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ASTM E466은 기본 시험편 데이터가 실제 서비스에 적합하려면 시험조건이 서비스를 현실적으로 모사하거나 차이를 보정하는 방법이 명확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평균 S–N 회귀선 하나만 받은 경우에는 산포와 신뢰도를 알 수 없습니다. 시편 수, runout 처리, 회귀구간, 확률수준, 설계감산 또는 안전계수의 근거를 별도로 관리해야 합니다. 시험범위 밖의 장수명 외삽은 작은 기울기 오차를 거대한 수명차로 증폭시킵니다.
데이터 카드에 반드시 남길 항목: 재료 batch와 열처리, 시편 방향·크기·표면, 시험온도·환경·주파수, 제어모드, 파형, R비, runout 정의, cycle/reversal 좌표, 균열발생 또는 파단 기준, 회귀식의 단위·유효구간과 통계수준.
5단계 — 평균응력 보정은 시험 R비와 서비스 R비를 연결한다
완전반전 S–N 곡선을 인장 평균응력이 있는 하중에 적용하려면 평균응력 효과를 처리해야 합니다. 직선 Goodman 관계는 목표수명의 완전반전 허용진폭 Se와 인장강도 Sut를 사용해 σa/Se+σm/Sut=1로 씁니다. 동일수명 완전반전 등가진폭은 σa,0=σa/(1−σm/Sut)입니다. Gerber는 인장강도 쪽을 포물선으로, Soderberg는 항복강도 Sy를 쓰는 더 보수적인 직선으로 표현합니다.
평균응력 보정은 자동으로 두 번 적용되기 쉽습니다. 이미 특정 R비 또는 여러 평균응력을 포함해 만든 S–N 곡선에 Goodman 보정을 다시 걸면 손상을 중복 반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완전반전 곡선에 인장–인장 서비스 하중을 보정 없이 넣으면 비보수적일 수 있습니다. 압축 평균응력의 유리한 효과도 무한정 인정하지 마십시오. 잔류응력, 균열폐쇄, 소성완화와 선택한 소프트웨어 모델에 따라 처리법이 달라집니다.
모델관계특징사용 전 확인
Goodmanσa/Se+σm/Sut=1선형, 널리 쓰이는 공학 보정완전반전 기준곡선인지, 압축영역 처리
Gerberσa/Se+(σm/Sut)²=1인장 평균응력에서 포물선연성 금속 데이터와 적용규격 적합성
Soderbergσa/Se+σm/Sy=1항복강도를 쓰는 보수적 직선정적 항복검토와 피로검토의 역할
Morrow/SWT 등strain-life 기반국부 탄소성 loop와 평균응력 연결재료계수·다축성·비례/비비례 하중
6단계 — Kt와 Kf, 표면과 크기를 분리한다
이론 응력집중계수 Kt는 선형탄성 형상해석의 σlocal,elastic/σnominal입니다. 피로노치계수 Kf는 매끈한 시편과 노치 시편의 피로강도 차이를 나타내며, 간단한 표현으로 Kf=1+q(Kt−1)을 사용합니다. 노치민감도 q가 0이면 Kf=1, 1이면 Kf=Kt입니다. q는 재료와 노치반경, 수명영역에 따라 달라지므로 형상만으로 정해지는 값이 아닙니다.
교육용 예제에서 Kt=1.55, q=0.65라면 Kf=1+0.65(1.55−1)=1.3575입니다. 뒤의 계산에서는 한 가지 단순 탄성 관례로 교번성분에 Kf, 평균성분에 Kt를 적용합니다. 이는 모든 피로코드에 공통인 법칙이 아닙니다. FEA가 이미 필렛을 해석해 국부 탄성응력을 직접 제공한다면 nominal 응력에 Kt를 곱하는 단계가 필요 없습니다. 국부항복이 크면 Neuber 또는 Glinka류 보정이나 직접 탄소성 이력해석이 필요합니다.
표면가공, 부품 크기, 하중형태, 온도, 신뢰도, 부식, 도금, 열처리, 잔류응력도 별도 인자 또는 해당 조건의 시험곡선으로 처리합니다. 서로 다른 핸드북의 보정계수를 무작정 곱하면 같은 영향이 중복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데이터는 최종 제조상태와 대표 하중을 반영한 부품 또는 subcomponent 시험입니다.
7단계 — 가변진폭 이력을 Rainflow 주기로 압축한다
실제 장비 하중은 깨끗한 사인파가 아닙니다. 먼저 원시신호의 오프셋·드리프트·노이즈·샘플링률과 필터를 검토하고, 봉우리와 골짜기인 turning point만 남깁니다. Rainflow counting은 복잡한 이력을 범위와 평균이 정의된 닫힌 주기와 잔여 half-cycle로 분해합니다. 이후 비슷한 범위·평균의 bin으로 묶어 각 bin의 반복수 ni를 얻습니다.
필터와 bin 폭은 계산량만 바꾸는 설정이 아닙니다. 작은 주기를 지나치게 제거하면 장기손상을 놓칠 수 있고, 센서노이즈를 모두 남기면 무의미한 고주파 손상이 쌓일 수 있습니다. 원신호와 처리신호, turning point 수, cycle 수, 최대범위와 손상기여 상위 bin을 함께 저장하십시오. 하중 순서가 중요한 과대하중·잔류응력·균열폐쇄 문제에서는 순서를 잃는 rainflow+Miner 접근의 한계도 기록해야 합니다.
8단계 — 세 운전 블록의 Goodman–S–N–Miner 계산을 재현한다
다음은 절차 검증을 위한 교육용 브래킷 데이터입니다. 특정 강종이나 실제 제품의 설계허용값이 아닙니다. 완전반전 S–N 기준선은 σa,0=C·N^b이고 두 점 (N=10⁵, σa,0=320 MPa), (N=10⁷, σa,0=160 MPa)를 통과한다고 가정합니다. 따라서 b=log(160/320)/log(10⁷/10⁵)=−0.150515, C=1810.19 MPa입니다. 유효구간은 예제상 10⁵≤N≤10⁸로 제한합니다.
재료 인장강도는 Sut=620 MPa, 브래킷은 Kt=1.55, q=0.65, 따라서 Kf=1.3575입니다. 각 rainflow bin의 nominal 진폭과 평균에서 σa,local=Kf·σa,nom, σm,local=Kt·σm,nom을 만들고 Goodman 등가진폭 σa,0=σa,local/(1−σm,local/Sut)을 구합니다.
블록σmax / σminσa,nom / σm,nom반복수 ni국부 σa / σmGoodman σa,0S–N 수명 NiDi=ni/Ni
A 정상운전150 / 10 MPa70 / 80 MPa200,00095.025 / 124 MPa118.781 MPa72,365,1670.002764
B 기동·정지260 / −20 MPa140 / 120 MPa20,000190.050 / 186 MPa271.500 MPa298,0160.067111
C 역방향 변동170 / −130 MPa150 / 20 MPa60,000203.625 / 31 MPa214.342 MPa1,433,2210.041864
한 duty block의 총손상0.111738
선형 Palmgren–Miner 법칙은 D=Σ(ni/Ni)이고 계산상 D=1에서 파손한다고 둡니다. 이 예제의 한 duty block 손상은 0.002764+0.067111+0.041864=0.111738, 반복가능 block은 1/D=8.95입니다. B 블록은 전체 cycle의 약 7%에 불과하지만 총손상의 약 60%입니다. 따라서 빈도가 높은 작은 진동만 줄이는 것보다 기동·정지 peak를 줄이는 설계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첫 A 블록의 예측수명은 7,236만 cycle로 가정한 유효구간 안에 있지만 시험점보다 긴 쪽입니다. 실제 설계에서는 해당 장수명 구간의 시험자료, runout와 설계곡선의 cut-off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제식을 10억 cycle로 계속 외삽하거나 “피로한계 아래이므로 손상 0”이라고 임의로 바꾸면 안 됩니다.
9단계 — Miner의 D=1은 계산가정이지 재료의 보편적 파손상수가 아니다
Miner 법칙은 단순하고 추적 가능해서 널리 쓰이지만 하중순서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고하중 뒤 저하중과 저하중 뒤 고하중을 같은 bin 수로 처리합니다. NASA의 누적피로 연구는 실제 파손 시 cycle-ratio 합이 1과 달라질 수 있고, 하중순서·잔류응력·초기 피로한계 아래 하중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오래전부터 지적했습니다. 과대하중이 균열성장을 지연시키거나 반대로 국부손상을 급격히 키우는 현상도 선형 합으로는 자동 반영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적용 규격이 Miner 허용손상 Dallow, 설계피로계수, 수명감산, 환경계수 또는 부분안전계수를 지정하면 그 값을 사용해야 합니다. “D가 0.9이므로 10% 남았다”는 해석도 조심해야 합니다. 선형 손상분율은 균열길이나 강성저하가 90% 진행됐다는 뜻이 아닙니다.
Miner 결과와 함께 보고할 것: 사용한 S–N 곡선과 확률수준, 평균응력법, cycle-counting 설정, 유효한 응력·수명구간, cut-off, 파손정의, 허용손상, 하중순서 무시 여부, 부식·온도·잔류응력과 검사전략.
10단계 — FEA 응력은 위치·추출방법·수렴을 통과해야 한다
FEA 기반 피로해석은 정적해석 결과의 최대값에 수명곡선을 붙이는 작업이 아닙니다. 먼저 각 운전상태의 하중 크기·방향·위상과 발생횟수를 정의합니다. 선형 비례하중이면 단위하중 결과를 scale하고 중첩할 수 있지만, 접촉·볼트미끄럼·소성·큰 변형 또는 비비례 다축하중이면 시간에 따른 응력텐서 이력을 직접 복원해야 합니다.
응력을 어디서 읽는지도 결과를 바꿉니다. 요소 적분점 응력, 표면으로 외삽한 응력, 노드 평균응력은 같지 않습니다. 재료경계나 두께불연속에서 노드 평균을 켜면 실제 jump를 매끈하게 만들 수 있고, 평균을 끄면 인접 요소 값의 산포가 드러납니다. critical location의 요소·면·좌표계·응력성분과 averaging 상태를 보고서에 고정하십시오.
완전히 날카로운 re-entrant corner, 점하중, 완전고정 경계의 모서리, tie 끝점, 접촉 edge의 peak는 메시를 줄일수록 계속 증가할 수 있습니다. 수렴하지 않는 특이응력을 S–N 곡선에 넣으면 메시가 곧 수명을 결정합니다. 실제 반경·하중분포·접합유연성을 모델링하거나, nominal·structural hot-spot·선형화 응력처럼 적용코드가 정의한 방법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FEA 확인항목필수 검산위험 신호조치
하중이력크기·방향·위상·운전비율정적 peak 하나만 전달load case 또는 tensor history 재구성
응력 위치integration point, surface, 좌표계소프트웨어 기본 nodal average만 사용평균 전후와 성분을 비교
메시응력범위·수명·위치의 수렴세분할 때 peak만 끝없이 증가특이점 또는 stress method 재정의
재료모델탄성/탄소성, cyclic curve국부응력이 항복을 크게 초과국부보정 또는 탄소성 이력해석
단위응력·시간·cycle/reversalMPa 곡선에 Pa 입력, range/amplitude 혼동한 점 손계산으로 역검산
상관strain gauge·시험 균열 위치최저수명 위치가 시험과 무관하중경로·접합·표면·잔류응력 재검토
11단계 — 용접부는 peak notch 응력과 설계 S–N 곡선을 섞지 않는다
용접 toe와 root에는 형상 노치, 미세 결함, 인장잔류응력이 함께 존재합니다. 많은 용접 피로규격은 세부형상별 nominal stress 또는 structural hot-spot stress에 대응하는 FAT class/S–N 곡선을 제공합니다. 이 곡선에는 해당 방법이 의도한 노치와 제작효과가 이미 통계적으로 포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날카로운 toe의 mesh-dependent peak 응력을 hot-spot용 곡선에 넣으면 노치효과를 이중반영할 수 있습니다.
DNV-RP-C203 같은 피로권고는 nominal, hot-spot 등 정해진 평가절차와 detail category를 연결합니다. 어떤 stress method를 골랐는지, 기준 위치와 extrapolation 거리, shell 면, weld toe/root 방향, 두께효과, 용접후처리와 환경을 함께 따라야 합니다. 모재 매끈시편의 인장강도가 높다고 용접 detail의 피로강도가 같은 비율로 좋아진다고 가정하지 마십시오.
12단계 — 다축·비비례·랜덤진동은 등가응력 peak 하나로 줄이지 않는다
축력과 비틀림이 같은 위상으로 비례하면 한 등가범위로 단순화할 여지가 있지만, 주응력 방향이 주기 중 회전하는 비비례하중에서는 von Mises 최대·최소만으로 손상면을 알기 어렵습니다. critical-plane 방법은 여러 후보면의 전단·수직 응력 또는 변형률 이력을 계산해 가장 손상적인 면을 찾습니다. Brown–Miller, Fatemi–Socie, Smith–Watson–Topper 등은 서로 다른 손상매개변수와 평균응력 처리를 사용하므로 재료와 파손모드에 맞춰 선택해야 합니다.
랜덤진동에서는 앞 글의 modal/random response로 응력 PSD 또는 시간이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PSD 기반 spectral fatigue는 대역폭과 peak 분포 가정을 사용하고, 시간이력 접근은 응력신호를 합성하거나 측정해 Rainflow를 적용합니다. 둘을 비교할 때 RMS 응력 하나만 맞추지 말고 PSD 모양, 지속시간, 방향 상관, modal stress recovery와 손상기여 주파수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하중상태권장 출발점추가 확인
단축 일정진폭 탄성S–N + 명시된 평균응력법표면·크기·노치·산포
단축 가변진폭Rainflow + S–N/ε–N + Minerfilter, bin, sequence, overload
국부 반복소성strain-life + cyclic stress–strain안정화 loop, ratcheting, 온도
비비례 다축critical-plane 또는 검증된 다축기준면 방향, phase, 재료 파손모드
랜덤진동응력 PSD spectral method 또는 time-domain Rainflow대역폭·지속시간·모드상관
용접 detail적용코드의 nominal/hot-spot/notch 방법stress definition과 S–N class 일치
13단계 — 균열발생 수명과 Paris 균열성장·검사주기를 분리한다
S–N 또는 ε–N 결과가 언제까지의 수명인지 정의한 뒤, 이미 존재하는 결함을 관리해야 하는 경우 파괴역학으로 전환합니다. 선형탄성 균열성장에서는 응력확대계수 범위 ΔK=Kmax−Kmin를 사용하고 Paris 영역을 da/dN=C(ΔK)^m으로 근사합니다. 형상함수, 균열크기, nominal 응력범위가 ΔK를 정합니다.
ASTM E647은 near-threshold부터 불안정에 가까운 영역까지 피로균열성장률을 측정하는 절차를 제공하지만, small crack은 같은 ΔK의 long-crack 데이터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고 잔류응력·균열폐쇄·환경·두께가 결과에 영향을 준다고 경고합니다. Paris 식 하나를 모든 성장영역에 쓰거나, 검출한계보다 작은 초기균열을 long-crack threshold로 영구정지한다고 가정하면 비보수적일 수 있습니다.
FAA AC 25.571-1D는 항공구조의 손상허용·피로평가와 구조정비 프로그램의 근거를 연결합니다. 모든 산업에 항공 규정을 그대로 적용하라는 뜻은 아니지만, 분석·시험·검사능력·잔류강도·사용한계를 하나의 안전논리로 묶는 사고방식은 유용합니다. 검사주기는 평균 성장수명을 단순히 나누는 값이 아니라 초기결함 가정, POD(검출확률), 임계크기, 산포와 손상진전 불확도를 포함해 정해야 합니다.
14단계 — 검토자가 다시 계산할 수 있는 피로보고서를 만든다
파손정의: 균열발생, 지정균열, 누설, 강성저하, 시험편 파단 중 무엇인지 적습니다.
하중: 원시 데이터, 필터, turning point, Rainflow 설정, 운전모드별 반복수와 sequence 보존 여부를 남깁니다.
응력: nominal/local/hot-spot/notch stress 구분, FEA 위치·성분·좌표계·평균화·메시 수렴을 기록합니다.
재료: S–N 또는 ε–N 곡선의 단위, R비, 표면·크기·환경, 유효구간, 통계수준과 출처를 제시합니다.
보정: 평균응력, Kt/Kf, 표면·크기·온도·잔류응력의 적용 순서와 중복 여부를 점검합니다.
손상: bin별 ni, Ni, Di와 상위 손상기여, 허용손상 및 안전계수를 표로 냅니다.
검증: 한 점 손계산, 메시·시간간격·bin 민감도, 시험 균열위치와 strain gauge 상관을 포함합니다.
운영: 검사방법·POD·주기, 사용제한, 변경관리와 실제 운전이력 업데이트 방법을 연결합니다.
최종 질문: 정적 항복만 보고 피로를 생략하지 않았는가? range와 amplitude를 구분했는가? 수명곡선의 R비와 failure definition을 아는가? FEA peak가 특이점은 아닌가? 용접 stress method와 S–N class가 일치하는가? D=1을 보편상수로 말하지 않았는가? 검사 가능한 균열의 성장과 잔류강도를 별도로 검토했는가?
공식 자료와 더 읽을거리
ASTM E466-21 — Force Controlled Constant Amplitude Axial Fatigue Tests: 주로 탄성인 금속의 힘 제어 일정진폭 S–N 시험과 시험조건·설계전달의 범위.
ASTM E606/E606M — Strain-Controlled Fatigue Testing: 균일 시험편의 변형률 제어 피로특성 측정.
ASTM E1049-85(2023) — Cycle Counting in Fatigue Analysis: rainflow를 포함한 불규칙 이력 주기계수 절차.
ASTM E647-24 — Measurement of Fatigue Crack Growth Rates: da/dN–ΔK 시험, R비·환경·잔류응력·small-crack 주의.
SIMULIA fe-safe 2024 User Guide: S–N/strain-life, Goodman, Rainflow, Miner, 다축 critical-plane과 FEA 기반 피로절차.
NASA RP-310 — Cumulative Fatigue Damage in the Low Cycle Range: Palmgren–Miner 법칙과 하중순서·비선형 누적손상의 한계.
NASA CR-19880015632 — Fatigue Life Analysis: Basquin, Coffin–Manson과 strain-life 배경.
FAA AC 25.571-1D — Damage Tolerance and Fatigue Evaluation of Structure: 손상허용, 피로평가와 정비 프로그램의 연결.
DNV-RP-C203 — Fatigue Design of Offshore Steel Structures: 용접 detail, S–N 및 stress method 기반 피로평가 체계.